연예
링컨, 주니엘앓이 인증샷 “누나에게 푹 빠졌어요”
입력 2013-04-29 15:52 

아역스타 링컨이 주니엘 앓이를 인증했다.
링컨 측은 최근 공식 트위터에 음악중심에 나온 주니엘 누나보고 좋아하는 링컨이. 누나 남성 팬분들 미안해요. 링컨이가 주니엘 누나에게 푹 빠졌어요. 실제로 본 누나는 정말 따뜻하고 러블리한 사람! ‘귀여운 남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링컨은 텔레비전 화면에 얼굴을 대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텔레비전 화면 속에는 ‘귀여운 남자를 부르고 있는 주니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여워 죽겠네~” 링컨!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아가에서 어린이 다 됐네” 주니엘이랑 링컨이랑 둘 다 잘 됐음 좋겠어요~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링컨은 주니엘의 곡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최근 항상 주니엘의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 속 ‘귀여운 남자는 내 이야기”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