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꽃받침 애교 ‘백합보다 아리따워~’
입력 2013-04-29 14:22 

배우 서현진이 꽃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2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오자룡이 간다를 촬영 중인 서현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탁자에 놓여있는 꽃 옆에서 꽃받침 포즈를 선보였다.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뽀얀 우윳빛 피부와 오밀조밀한 동양적인 이목구비는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서현진은 현재 ‘오자룡이 간다에 나진주 역으로 출연중이다. 극중 진용석(진태현 분)과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여리여리한 느낌이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지켜주고 싶은 여자로 떠올랐다.

드라마 관계자는 서현진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크고,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연기하는 친구”라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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