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이먼-에일리, 열애설 전면 부인? '야구장 직직보니…'
입력 2013-04-29 12:50  | 수정 2013-04-29 12:51

가수 에일리와 DMTN 사이먼이 함께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엘지 경기를 보기 위해 객석에 자리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완전 무장한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띄면서 야구장 데이트를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잇달았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장 직찍이 함께 오르며 근거를 뒷받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 보러왔지요. 황재균 파이팅!”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에일리, 사이먼 외 한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사이먼이 속한 DMTN은 지난 3월 ‘세이프티 존(Safety zone) 이후로 그룹 활동이 잠정적 중단된 상태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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