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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정홍보처 특수활동비 특감
입력 2006-10-15 08:42  | 수정 2006-10-15 08:42
감사원이 국정홍보처를 비롯해 4개 정부 기관의 특수활동비 집행실태에 대한 특별감사에 조만간 착수합니다.
국정홍보처의 경우, 지난해 배정된 특수활동비 2억원이 김창호 홍보처장과 이백만 전 홍보처장 2명 명의로 지출된 것으로 나타나 판공비 전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감사대상인 4개 기관의 올해 특수활동비 예산은 국정홍보처 2억원, 민주평통자문회의 1억8천600만원, 청소년위 1억8천300만원, 고충처리위 6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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