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는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리본 종목에서 17.483점을 획득해 1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흑조로 변신해 우아하고 매끄러운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한국 선수가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연재는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리본 종목에서 17.483점을 획득해 1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흑조로 변신해 우아하고 매끄러운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한국 선수가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