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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파크 레인저스, 2부 리그 강등 확정
입력 2013-04-29 05:30 
박지성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2013-2014 시즌 챔피언십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퀸스파크는 영국 레딩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4승 13무 18패가 돼 승점 25점으로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퀸스파크는 2010-2011시즌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5경기에서 두 차례 출전에 그쳤으며 이날 경기에도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지만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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