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교 재조명, 현아 패러디 덕분에 다시금 '화제'
입력 2013-04-28 20:40  | 수정 2013-04-28 20:41
가수 현아와 신동엽의 은교 패러디에 지난해 개봉작 영화 ‘은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7일 밤 생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포미닛의 ‘은교 패러디가 전파를 탔습니다.

'은교'는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에 매혹 당한 노 시인(박해일 분)과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소녀(김고은 분)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개봉 당시 파격적인 소재로 인해 숱한 화제를 낳았습니다.

특히 여주인공 은교 역을 맡은 신인 김고은은 데뷔작임에도 불구 이 작품 하나로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아와 신동엽의 ‘은교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현아 섹시 연기는 역시 최고” 신동엽은 정말 변태 할아버지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은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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