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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강아지풀 비밀, 역시 '배려왕'다운 사연 숨겨져 있었네!
입력 2013-04-28 20:34  | 수정 2013-04-28 20:35
'유재석 강아지풀 사진'에 얽힌 비밀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강아지풀 비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인중 부근에 ‘강아지풀을 수염처럼 댄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유재석의 얼굴이 담겨 있습니다.

유재석이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정장을 입은 채로 땅에 드러누웠다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유재석은 할머니의 사진 촬영 요청을 흔쾌히 받아 들였고, 강아지풀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던 중 할머니가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도록 땅에 드러누우며 자세를 낮췄던 것.

누리꾼들은 역시 유느님은 다르다” 이 사진 정말 많이 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할머니 계타셨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유재석은 여러차례 노인과 어린아이 등을 가리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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