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라 전화연결, 편안한 군생활의 시작…미르를 살렸다
입력 2013-04-28 19:05  | 수정 2013-04-28 19:08
‘진짜 사나이에 출연중인 엠블랙 미르가 씨스타 보라와 전화 연결에 성공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4월 28일 방송에서 미르는 걸그룹 멤버들과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미르는 카라 니콜, 씨스타 보라 소유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들은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지 않아 궁지에 몰렸습니다.

미르와 함께 한 부대원들 역시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재차 연결을 시도했던 씨스타 보라가 전화를 받자 부대원 모두 환호성을 내질렀습니다.

미르는 공민 상병에게 전화를 넘겼고 분대원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보라야. 너 덕에 군대 생활 편하게 하고 나가게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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