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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옆구리 선발 신정락 일냈다! 5이닝 '인생경기'
입력 2013-04-28 16:50  | 수정 2013-04-28 16:51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선발투수 신정락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신정락의 완벽투를 앞세운 LG가 롯데를 잡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습니다.

롯데는 주말시리즈 2패로 5할 승률 사수에 실패했습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주말 롯데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LG는 11승 10패, 5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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