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는 27일 방송된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에서 신입사원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홍광호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정준하 눈에 띄었고 정준하는 홍광호가 신입사원임을 알고 격려했습니다
하지만 정준하는 자신이 정리해고 대상자임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짐을 챙겨 나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이때 홍광호가 정준하를 바라보며 부른 '서른즈음에'가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누리꾼들은 홍광호 노래 들으며 눈물이 흘렀다” 내가 잘렸을 때와 같은 상황이다” 애절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PL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