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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 시구, "정말 엘지팬?" 7회말까지 엘지 응원
입력 2013-04-27 19:09  | 수정 2013-04-27 19:11
걸그룹 레이디코스의 리세와 소정이 시구와 시타에 나섰습니다.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리세와 소정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습니다.

특히 멤버 리세는 강렬한 눈빛으로 투구에 나서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한편 7회말 현재 엘지트윈스의 공격 무사 1-3루에서 2루수 손주인이 희생번트에 성공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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