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핵실험 사태와 관련해 장·차관급 회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북핵사태와 관련해 장관급 회의를 수시로, 차관보급 회의는 상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안보관계장관회의는 노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기 전 소집을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9일 오전 북한의 핵실험 발표 직후 열린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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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북핵사태와 관련해 장관급 회의를 수시로, 차관보급 회의는 상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안보관계장관회의는 노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기 전 소집을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9일 오전 북한의 핵실험 발표 직후 열린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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