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북한 외교관 주류 불법판매 조사 중"
입력 2013-04-27 07:09 
파키스탄 정부가 북한 외교관들의 주류 불법판매조사에 나섰습니다.
아이자즈 차우드리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언론에 보도된 북한 외교관들의 불법행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현지 일간지 엑스프레스트리뷴은 파키스탄 당국이 남부 카라치의 고급 주택단지 주민들로부터 북한 외교관들의 주류 불법판매 신고를 받아 조사에 나서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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