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애 인정' 린, 컴백 무대에서 눈물…왜?
입력 2013-04-26 19:47  | 수정 2013-04-26 19:56

가수 린이 컴백무대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린은 26일 2AM 정진운, 박세영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유리심장'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린은 블랙 시스루 룩을 입고 등장해 차분한 분위기로 컴백무대를 꾸몄습니다. 특히 이날 엠씨 더 맥스 이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린은 노래에 감정몰입을 한 듯 마지막에 참았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감정몰입 제대로 했네” 왜 울었나요?” 이수랑 예쁜 사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고 있습니다. 먼저 얘기하지 못한 것은 미안하지만 다분히 그녀가 염려스러워 조심한 것도 사실입니다”라며 가수 린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사진=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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