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는 직접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하는 남다른 세안법을 그 비결로 꼽았다. 비타민 세안팩 ‘비타블렛을 사용한 것.
비타블렛은 비타민(Vitamin)과 타블렛(Tablet)의 합성어다. 타블렛을 넣어 발포시킨 세안수를 피부에 패딩함으로써 직접 비타민을 공급하는 신개념 세안제다.
최근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비타민 주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비타민C를 번거로움 없이 직접 피부에 공급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매일 세안과 동시에 피부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킨케어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세안 후 스킨을 바를 필요가 없어 바쁜 현대인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비타블렛을 물에 발포시키면 pH4.9 약산성의 물로 만들어줘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황사나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 아울러 일반 수돗물의 잔류 염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동시에 피부에 해가 되는 화학성분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착한 세안제인 셈이다.
비타블렛 사용방법은 세안 후 마지막 헹굼물에 비타캡슐 1정을 넣어준 후 발포가 시작되면 피부에 패딩해 흡수시켜 주면 된다. 세안제 뿐 아니라 비타민 미스트, 비타민 팩, 헤어케어, 입욕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온가족을 위한 비타민 세안팩 ‘프리미엄 비타블렛은 오는 4월 중 GS홈쇼핑을 통해 런칭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