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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인터뷰 보이콧 기사에 네티즌 갑론을박
입력 2013-04-26 17:52  | 수정 2013-04-26 17:55

배우 류현경(30)이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와 기자에 대해 인터뷰 보이콧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26일 한 매체는 류현경 인터뷰 보이콧 논란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류현경의 인터뷰 거부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의 류현경이 열애설 기사로 굉장히 마음이 상했다. 해당 기사를 쓴 기자와의 인터뷰가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빌렸다.
이같은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류현경 보이콧, 일은 일이고 감정은 감정이지 않나. 프로답지 못하다”며 이경규와 김인권 두 사람이 영화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과 비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감정적인 기사다”며 펜이 결국 폭력이 된다는 걸 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해당 매체를 비난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33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의 가슴 벅찬 도전을 그려낸 작품으로 개그맨 이경규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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