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원 댓글 수사 축소' 김기용 전 경찰청장 고발
입력 2013-04-26 17:30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민모임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의 수사 결과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김기용 전 경찰청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청장과 김 전 서울청장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업무를 방해하고 수사결과를 축소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