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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책 선물 인증샷 “한국어 공부 열심히”
입력 2013-04-26 17:01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르와 함께 한 인생 여행 선물 받은 책인데요. 도르와 함께 인생 여행하면서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선물 받은 책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이는 인형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평소에 책도 잘 읽는구나!” 우와 책 읽을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좋나보네~” 한국어 배우는데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는 중국 칭다오 출신으로 북경 무도학원 민족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에프엑스에서 엠버와 더불어 외국인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선보인 샤이니 민호와의 ‘백허그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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