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뚜기 라면 값 인상…"착시현상일 뿐"
입력 2013-04-26 15:04 
오뚜기가 이달 중순 용기면 제품 가격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큰 용기면 4개 제품은 950원에서 1천 원으로, 소용량 제품은 1,050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이에 대해 오뚜기 관계자는 "편의점에 제공하는 행사 할인율을 줄여 가격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며 '착시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