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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상큼발랄` 봄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3-04-26 14:25  | 수정 2013-04-26 18:48
‘피겨여왕 김연아(23‧올댓스포츠)가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봄을 부르는 여신 김연아”라는 제목에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연아는 화사한 주황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상큼 발랄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화보는 김연아가 광고모델로 있는 LPG전문기업 E1의 광고 촬영 스틸컷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봄을 부르는 여신이네” 김연아는 뭘 해도 예쁘네” 김연아 선수 동계올림픽 2연패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6일 다음 시즌 안무 구상으로 캐나다로 건너가 훈련에 매진 중이다. 김연아는 다음달 중순 입국해 소치동계올림픽에 집중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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