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리스타일 미노, 8세 연하 일반인 여친과 결혼
입력 2013-04-26 13:40 

프리스타일 미노(최민호·36)가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7월 결혼한다.
한 매체는 26일 오후 미노가 오는 7월 7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8세 연하의 영어 교사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1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 평생의 반려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미노의 예비 신부는 서울의 한 중학교 영어 교사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노는 1999년 동생 지오(최지호)와 그룹 프리스타일을 결성해 활동해왔다. ‘프리스타일 ‘와이(Y) ‘수취인불명 등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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