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장 연결] 봄의 전령 '1억 송이 꽃 잔치'
입력 2013-04-26 13:00  | 수정 2013-04-26 14:28
【 앵커멘트 】
내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서 국제꽃박람회가 열립니다.
미처 봄꽃 축제 즐기지 못한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은데요.
고양시 호수공원을 연결합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리포터 】
네!<고양국제꽃박람회>개최 준비가 한창인 고양시 호수공원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곳은 형형색색의 꽃 세상입니다.

봄의 대미를 장식할 1억 송이의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여기 제 키만큼 자란 꽃이 에콰도르에서 온 '자이언트 장미'인데요.


커다란 꽃송이가 참 매혹적으로 느껴지시죠?

이 밖에도 네덜란드에서 프러포즈용으로 인기가 좋다는 '다이아몬드 튤립'과 세상에서 제일 큰 난인 '타이거 오키드' 등 1만 종의 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데요.

최성 고양시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고양꽃박람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질문 2. 꽃박람회를 잘 즐길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지는 벚꽃을 보면서 가는 봄을 아쉬워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내일부터 열리는<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남은 봄, 꽃향기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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