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782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3-04-26 12:53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 주거용 건물 61건을 포함한 782억 원 규모의 압류자산 568건을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합니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자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려고 매각을 의뢰한 것입니다.
캠코 관계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181건에 달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둬볼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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