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맘마미아’로 지상파 최초 출연
입력 2013-04-26 10:37 

최근 디지털 싱글 ‘봄봄봄으로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는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우승자 로이킴이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를 통해 공중파 데뷔식을 치른다.
‘슈스케4에서도 이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는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첫 예능에 도전한 로이킴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출연한 예능인들에게 밀리지 않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짐작케 하는 로이킴의 어린 시절 사진 뿐 아니라 연예계의 신흥 엄친아답게 우수했던 학창시절을 엿볼 수 있는 생활기록부가 최초로 공개 되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수학 올림피아드, 과학 경시대회, 피아노 연주회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월등한 어린 시절 덕에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 번에 받았다. 로이킴이 ‘엄친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법도 함께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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