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무성·이완구 "당에서 시키면 뭐든지 할 것"
입력 2013-04-26 10:36 
4·24 재보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김무성·이완구 의원은 당에서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은 오늘(26일) 오전 의원선서에 앞서 최고위원들의 상견례와 의원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가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도록 만들겠다고 밝혔고, 이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국가의 성공이고, 국민의 성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우여 대표는 소중한 동지이자 원군을 만나 기쁘다고 화답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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