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금융, 다음 주부터 회장 후보 공모
입력 2013-04-26 10:18 
우리금융지주가 사퇴 의사를 밝힌 이팔성 회장의 후임을 뽑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오늘(26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회추위에는 사외이사 3명, 외부 전문가 3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측 1명 등 7명이 참여했습니다.
회추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심사해 면담 대상자를 정하고, 이르면 다음 달 중순께 내정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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