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악그룹 '미지' 미국서 '젠틀맨' 공연
입력 2013-04-26 10:11 
국악 걸그룹 '미지'가 미국에서 공연을 합니다.
'미지'는 델레스공항에서 열리는 'K-스타일 DC' 문화행사에 참석해 싸이의 '챔피언',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을 국악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 60주년을 기념하고,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미지'는 "한국 전통음악이 경쟁력 있는 한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미국 공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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