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프러포즈 장면이 화제입니다.
지난 25일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송승헌 분)과 서미도(신세경)는 함께 벚꽃 놀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날 태상은 미도에게 "내가 바보가 됐나봐. 나 요즘 안 먹고 안자도 힘이 막 솟아나"라며 행복해 했습니다.
태상은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갑자기 미도의 손을 잡으며 "나 좋은 남편이 될 것 같지 않니?"라며 달콤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미도는 전혀 예상치 못한 태상의 청혼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어서 캡처했다” 송승헌 너무 멋져요” 신세경은 받아줘라 받아줘라!” 신세경 제발 송승헌씨 상처주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