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욱, 군 전역 후 소속사 찾았다‥윤계상·채정안 한솥밥
입력 2013-04-26 09:07 

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채정안,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4일 2년 여간의 군복무를 마친 김재욱은 연예 기획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리스트에는 윤계상, 채정안 등이 소속돼있다.
에이리스트의 전경수 이사는 26일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재욱 씨가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한 김재욱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나쁜 남자, ‘메리는 외박 중과 영화 ‘서양골동과자점-앤티크 등에 출연, 사랑 받았다.
밴드 월러스(Walrus)의 멤버이기도 한 김재욱은 군 입대 전에는 뮤지컬 ‘헤드윅(HEDWIG)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