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엠씨더맥스 이수 2년째 열애중
입력 2013-04-26 08:40 

가수 린(33)과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33)가 2년째 열애중이다.
한 매체는 26일 오전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음악적인 교감이 깊은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중이다. 가요계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당당히 밝힌 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신세계의 배급사 ‘NEW(뉴)가 만든 음악사업 부문 브랜드인 ‘뮤직 앤 뉴에 소속돼 있다.

한편, 린은 오는 26일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공동 작업한 ‘유리 심장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8집 싱글 앨범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이수 역시 지난달 13~31일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엠씨 더 맥스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