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북한 김정은이 핵전쟁을 감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김정은의 최근 미사일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74%에 달했습니다.
반면 '심각하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고 나머지 6%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북한이 실제로 미국 본토에 핵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는 응답 비율이 각각 48%와 42%로 비슷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45%로 지지하지 않는 비율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김정은의 최근 미사일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74%에 달했습니다.
반면 '심각하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고 나머지 6%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북한이 실제로 미국 본토에 핵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는 응답 비율이 각각 48%와 42%로 비슷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45%로 지지하지 않는 비율보다 높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