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세청,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세무조사
입력 2013-04-26 01:36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신 회장이 2004년부터 5년 동안 춘천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사채업자의 자금을 관리하고 수입 억 원을 받고도 세금을 탈루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새마을중앙회 관계자는 "국세청으로부터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받아 해당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국세청이 제기한 사채 관리 연루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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