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한 건물이 무너져 4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pa 통신은 25일 현지 소방청 관리의 말을 인용해 "건물이 무너져 최소 40명이 매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일부 사람들이 약탈하기 위해 불이 난 건물에 들어갔다가 곧이어 빌딩이 붕괴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붕괴 현장에서 시신 5구를 수습하는 한편 계속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dpa 통신은 25일 현지 소방청 관리의 말을 인용해 "건물이 무너져 최소 40명이 매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일부 사람들이 약탈하기 위해 불이 난 건물에 들어갔다가 곧이어 빌딩이 붕괴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붕괴 현장에서 시신 5구를 수습하는 한편 계속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