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분 감추려 한 음주운전 공무원 887명
입력 2013-04-26 01:20 
안전행정부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고도 공무원이 아닌 척하다 신분이 적발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모두 88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작년 939명보다 5.5% 감소한 규모입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신분을 은폐한 음주운전 공무원은 신분을 밝힌 경우보다 가중처벌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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