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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왼쪽 손목 강타당해 '극심한 고통호소'
입력 2013-04-25 21:06  | 수정 2013-04-25 21:08

기아 타이거즈의 내야수 최희섭이 부상당했습니다.

최희섭은 2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아담 윌크의 4구째 몸 쪽 공에 왼쪽 손목을 강타 당했습니다.

최희섭은 스윙 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목을 직격당해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최희섭은 1루를 밟지 못하고 대주자 신종길과 교체돼 덕아웃으로 물러났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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