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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강 엄친아'고윤, 예명 활동 진짜 이유는…
입력 2013-04-25 20:13  | 수정 2015-07-07 13:45
배우 고윤이 연예계 ‘최강 엄친아로 등극했습니다.

25일 오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했던 신예 고윤이 김무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들인 사실이 알려져 온종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윤 측 관계자는 "고윤이 아버지인 김무성 국회의원의 후광을 부담스러워 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해 측근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김무성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부산 영도)에 출마해 5선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안이 어마어마하다" "대박이다! 최강 엄친아 등극" "집안에 장난아닌데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좋다" "고윤씨 멋져요!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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