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하고 5월 중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첫 정규 앨범 ‘퍼스트 러브에 수록된 전곡을 언플러그드 사운드로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짝사랑, ‘내가 이상해 등 깊이감 있는 곡들을 무대에서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하이는 가을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어 공부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일본 진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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