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온종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기량은 2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 관에서 열린 `2013 프로농구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박기량은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LG 박래훈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어 본 시상식 축하무대에서는 싸이의 ‘젠틀맨를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박기량은 1991년 2월 생으로, 키 176cm, 48kg으로 늘씬한 각선미로 이미 스포츠 팬들에게는 유명한 인물입니다. 현재 그는 롯데 자이언츠,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