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파왕’, 故김광석 명곡 퍼레이드로 피날레
입력 2013-04-25 17:10 

26일 마지막 방송을 하는 SBS TV ‘전파왕이 고(故) 김광석의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파왕은 이날 뮤지컬 ‘그날들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김광석의 명곡 퍼레이드를 만나본다.
김광석은 과거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현재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사랑했지만과 20대 후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서른 즈음에를 비롯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나의 노래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남겼다.
그가 우리 곁을 떠나기 하루 전날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와 함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자리 정보들을 유용하게 알려주는 고용노동부 캠페인 콩트와 과거 인기 단막극 ‘남과 여-딸의 선택, 인기 버라이어티 ‘기쁜 우리 토요일-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 등이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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