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강산 관광객 감소세 '주춤'
입력 2006-10-13 17:37  | 수정 2006-10-13 17:37
북한의 핵실험 이후 가속화된 금강산 관광객의 여행 취소 현상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아산은 오늘 금강산 관광객이 1천13명으로 북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금강산 관광객이 1천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실험 이후 여행 취소 사례가 이어졌지만 충격파가 지나가면서 관광 취소율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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