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생 음란물 상영 PC방 업주들 입건
입력 2013-04-25 16:42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학생이 출연하는 음란물을 상영한 혐의로 성인 PC방 업주 오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부천시 일대에 성인 PC방과 전화방에서 교복을 입은 여학생의 성행위 장면 등 음란 동영상을 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간당 5천 원의 요금을 받았으며, 한 달 평균 1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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