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이 천 만원 미만이고 만 20세에 불과한 사람이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으로 1억 5천만원을 빌려 집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건교부 국정감사에서 작년 11월 7일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실시 이후 지난 8월말까지 국민은행을 통해 자금을 대출받은 사람 중 만 20세인 사람이 33명이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출 당시 국민은행이 국세청을 통해 조회한 이들의 연간 소득은 31명이 천 만원 이하, 2명이 2천만원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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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건교부 국정감사에서 작년 11월 7일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실시 이후 지난 8월말까지 국민은행을 통해 자금을 대출받은 사람 중 만 20세인 사람이 33명이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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