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네팔 등 동남아시아 6개국의 식물검역 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까지 약 19억원을 지원하기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FAO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동남아시아 개도국의 식물검역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유해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FAO와 공동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연례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국가 지원사업 등 협력사업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동남아시아 개도국의 식물검역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유해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FAO와 공동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연례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국가 지원사업 등 협력사업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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