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이브, 5월 컴백…후아빠 윤민수 상남자로 변신
입력 2013-04-25 10:31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를 알렸다.
25일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에는 화보 스타일로 촬영된 바이브의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그간 보여준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민수는 그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를 통해 선보여온 다정한 아빠의 모습에서 상남자로 변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우와 바이브 노래 좋은가봉가?” 전설이 돌아온다” 드디어 나오는구나” 바이브가 돌아온다~ 바이브 노래로 힐링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이브는 2002년 1집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0년 5월 발표한 정규 4집 이후로는 3년여 만에 새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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