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49기 남자1호가 애정촌을 방문하기 위해 400만원을 지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을 방문, 각자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남자1호는 애정촌에 오기전 옷을 많이 샀다. 재킷, 티셔츠, 셔츠, 카디건, 스웨터 등 다샀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피부관리도 받았다. 7회짜리 받아봤다”며 피부관리 화장품에 한 100만원 정도 썼고 옷 사는데 150~200만원 사용한 것 같다. 이것저것 합치면 한 400만원 정도 지출했다”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남자1호는 어머니는 7살, 아버지는 15살에 돌아가셨다”며 어머니에게 사랑 못 받은 것이 지금까지 장가 못하고 여자에 대한 가깝지 못한 삶을 살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0만원? 말도 안돼” 뭐하는 데 그렇게 과소비를 한건지” 방송위해 정말 노력했나보다” 커플되서 나가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