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리스2’ 고윤, 알고보니 김무성 국회의원 아들
입력 2013-04-25 09:40  | 수정 2013-07-01 13:52

배우 고윤이 연예계 ‘최강 엄친아로 등극했다.
한 매체는 25일 오전 KBS2 수목극 ‘아이리스2에 출연했던 신예 고윤(본명 김종민)이 김무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들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고윤 측근의 말을 인용해 고윤이 아버지인 김무성 국회의원의 후광을 부담스러워 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성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부산 영도)에 출마해 5선에 성공했다. 그의 부친인 김용주씨는 전방(전남방직) 설립자이자 전 정치인 전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또한 김의원의 누나 김문희씨는 대한민국 학교법인 용문학원(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의 이사장이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어머니. 형 김창성 씨는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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