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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밴드 1:1 맞대결 서바이벌 `밴드의 시대` 5월 방송‥상금 1억
입력 2013-04-25 09:01 

Mnet이 '머스트(MUST) 밴드의 시대'를 5월 말 방송한다.
'머스트 밴드의 시대'는 매회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 밴드들이 출연해 각 주제에 걸맞은 곡을 선곡, 1:1 배틀을 펼치는 포맷의 서바이벌이다. 1:1 배틀에서 오는 재미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밴드들의 생생한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머스트 밴드의 시대'는 '머스트'의 MC인 윤도현이 그대로 진행을 맡았으며, YB도 함께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나서 밴드 음악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참가자부터 MC까지 100% 밴드들이 꾸미는 '머스트 밴드의 시대'는 현장 평가단의 투표로 승패가 결정된다. 또 우승자에게는 총 1억원의 음반제작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MC 윤도현은 이제 한국 음악시장에도 ‘밴드의 시대가 열릴 기회가 온 것 같다. '머스트 밴드의 시대'는 각자 다르지만 합쳐지는 매력의 밴드 음악을 충분히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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