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와 공모해 캐나다에서 열차 탈선을 기도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2명 중 한 명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토론토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용의자 치헤브는 "이번 사건의 결론은 성서가 아닌 형법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법원의 사법관할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판사는 치헤브에게 다른 재판부의 심리를 받으라고 권고했고 치헤브는 다음달 23일 다시 법정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토론토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용의자 치헤브는 "이번 사건의 결론은 성서가 아닌 형법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법원의 사법관할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판사는 치헤브에게 다른 재판부의 심리를 받으라고 권고했고 치헤브는 다음달 23일 다시 법정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