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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옆차기 "UV 새앨범 가요계 지각변동 일으킬 것"
입력 2013-04-24 17:52 

작곡가 겸 프로듀싱 팀 이단옆차기 UV(유세윤 뮤지)의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오는 5월 6일 공개되는 UV의 디지털 싱글 ‘너 때문에는 씨스타의 ‘러빙유, 리쌍의 ‘눈물, 다비치의 ‘거북이 등을 만든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참여한다.
UV의 신곡 ‘너 때문에는 어쿠스틱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두드러지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지금까지의 UV 음악과 출발선부터 차별화를 뒀다.
UV 소속사 관계자는 UV 음악의 모티브는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음악을 하면서 단 한 번도 진지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기존 음악 색을 그대로 갖추되, 새로운 요소들을 가미해 진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단옆차기는 힙합, 유로댄스, 록, 덥스텝 그리고 이번 어쿠스틱 미디움까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UV화 시키는 그들만의 실험적인 노력이 또 한 번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UV는 5월 24, 25일 양일간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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